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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가지 변화 본문
#1.
잘 쓰던 스마트폰이 망가졌다.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전에 쓰던 물건과 정 반대에 가까운 폰을 샀다. 자세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쓰려 한다.
△ 간만에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폰을 꾸며봤다.
잘 만들어진 물건이었다.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. 맘에 든 김에 열심히 꾸며주었다. 예전의 AMOLED들은 흰색 화면일 때 배터리를 엄청나게 쓰는데다 수명까지 짧아졌다. 그래서 검은색을 바탕으로 썼다. 근데 요즘 나오는 물건들은 흰색이든 검은색이든 차이가 없단다. 삼성 갤럭시 노트인가 S6 리뷰에서 차이가 없다는 걸 본 것 같기는 한데, 저게 삼성 패널이 들어간 물건인지 찾아보기도 귀찮았고 배터리 벤치마킹도 찾아보기 귀찮았다. 그냥 까만 폰에 까만 테마 가는거지 뭐 하는 생각으로 막 만들었다. 반나절 즈음 만지작 거리다가 대충 정돈이 된 느낌이라 이만하면 됐지 뭐 하면서 적당히 포기했다. 그래도 마음에 든다.
#2.
△ 예뻐.
블로그 스킨을 바꿔야겠다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느낌이 오지 않았다. 티스토리를 뒤적거리다가 반응형 스킨 중에 맘에 드는걸 찾았다. 배경 사진이 너무 쓸데없이 용량이 커서 뭘 넣을까 하다가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차마 시도는 못해봤던 꽃무늬 벽지를 발라 보았다. 마음에 들었다. 캐스키드슨 가방은 멜 수 없지만 블로그에 꽃무늬 정도는 써도 될 것 같았다. 수정할 곳이 몇 군데 있긴 한데, 어쨌든 모양은 이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. 계속 이대로 가야겠다.
#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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